처음에 들자마자 어? 왜이렇게 가볍지? 했어요! 엄청 가벼워요! 그리고 보들보들해요! 진짜 패드도 100수로 하길 잘했어요. 이불 보다 패드가 감기는 느낌을 주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하는 것 같아요. 보들보들 부들부들 너무너무 너무 좋아요. 맨바닥에 깔 때는 한 개만 깔기엔 솜이 생각보다 두텁지 않아서 (;오늘 바닥이 너무 차서) 아래 패드를 하나 데긴 했는데 침대 위에는 한 개 깔았어요. 핑크색도 살거에요! 다만 살짝 걱정은 빨면 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.. 그래도 너무 부드러워요